연예
‘룸메이트’ 잭슨, 서강준 멋있다는 영지에 ‘폭풍 질투’
입력 2015-02-11 00:13 
사진= 룸메이트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룸메이트 잭슨이 영지에게 질투를 표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2에는 영지 부모님 커피숍으로 향하는 서강준과 잭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지네 커피숍으로 향하는 길, 서강준은 데뷔하기 전 커피숍에서 일 한 적 있다. 커피 만들 줄 안다”고 말했다.

이어 서강준이 멋있다”라며 감탄을 나타냈고, 이를 본 잭슨은 커피 만들 수 있으면 멋있는 건가”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룸메이트2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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