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러’ 전혜빈, 반전 카드 되나…유지태에 “제보할 것이 있다”
입력 2015-02-10 23:11 
[MBN스타 송초롱 기자] ‘힐러 유지태에게 전혜빈이 의문의 연락을 취했다.

10일 오후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문호(유지태 분)에게 제보할 것이 있다며 의문의 핸드폰을 보낸 김재연(전혜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연은 문호(유지태 분)에게 의문의 핸드폰을 보냈다. 그 핸드폰에는 제보할 것이 있다”고 말하는 김재연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얼마 뒤, 그 핸드폰으로 다시 전화가 걸려왔고, 김재연은 지금 중국에 있다”면서 난 한국비자가 없다. 공항에서 잠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힐러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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