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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박혁권, 언론에 “김래원…270억 세탁해 건넸다” 거짓 진술
입력 2015-02-10 22:49 
사진=펀치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펀치 박혁권이 언론에 거짓된 사실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17회에는 거짓을 밝히는 조강재(박혁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지숙(최명길 분)은 조강재에게 박정환(김래원 분)은 병원에 있다. 이태준(조재현 분)과 오래 일했으면 알지 않겠는가. 무릎 꿇어라”라며 2, 3년 안에 해결하겠다. 이건 내 약속”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강재는 언론에 거짓된 사실을 밝혔다. 그는 박정환과의 연루에 대해 박정환이 270억을 세탁해서 나에게 건넸다”며 국민여러분에게 죄송하다. 이태준과는 상관없다”고 전해 이태준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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