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부진·임우재 부부, 이혼조정 최종 결렬
입력 2015-02-10 22:40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이 법원의 이혼조정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양측은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장은 1999년 8월 삼성물산 평사원이던 임 부사장과 결혼해 슬하에 초등생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자녀는 현재 이 사장 측이 양육하고 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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