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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판 복근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삭발식에 '동공 부들부들'
입력 2015-02-10 22:03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사진=MBC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진짜 사나이' 입소를 위해 머리를 자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0일 MBC는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 사나이2')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군부대에서 삭발을 하고 있는 '진짜 사나이2'의 멤버 샘 오취리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머리를 모두 자른 샘 오취리는 "윌 스미스와 닮은 것 같지 않냐"고 자평하며 달라진 모습에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사진 속 오취리는 바리깡이 다가오자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사진=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한편 오취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벽한 복근을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이에 특급 전사급의 체력과 완벽한 한국어 능력으로, 과거 '구멍 병사'였던 샘 해밍턴의 바통을 어떻게 이어 받을 지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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