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100’ 샘 킴 “김연아, 레스토랑에 온 적 있어..손 떨렸다”
입력 2015-02-10 21:39 
사진= KBS
[MBN스타 김진선 기자] 요리 전문가 샘 킴이 김연아를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샘 킴이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샘 킴은 자신의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어떤 스타가 오느냐는 질문에 김연아가 온 적 있다”고 답하며 웃어 보였다.

그는 김연아를 실제로 봤는데 정말 예쁘더라. 손을 잘 안 떠는 편인데 손이 떨렸다”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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