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100’ 샘 킴 “상금 타면 장인이 만든 칼 구매할 것”
입력 2015-02-10 21:33 
사진=KBS
[MBN스타 김진선 기자] 요리 전문가 샘 킴이 상금을 타면 칼을 구매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샘 킴이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샘 킴은 지난 번에 레이먼 킴이 출연해 6단계 까지 갔다”고 말하는 조우종에게 안 그래도 어제 통화했다.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샘 킴은 상금을 타면 무얼하고 싶냐는 질문에 장인이 만든 칼을 사고 싶다”며 좋은 칼은 잘 썰릴 테니 더 좋은 요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유를 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