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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까지 싹 밀린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촉촉해진 눈동자
입력 2015-02-10 21:22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사진=MBC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진짜 사나이' 새로운 멤버인 샘 오취리가 훈련소 입대를 앞두고 삭발했습니다.

10일 MBC는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 사나이2')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군부대에서 삭발을 하고 있는 '진짜 사나이2'의 멤버 임원희와 샘 오취리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진짜 사나이2'에 합류한 임원희와 샘 오취리는 다른 멤버들보다 가장 먼저 군부대 앞에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다소 긴 머리로 부대에 도착한 임원희와 샘 오취리는 인근 허름한 이발소에서 머리를 단정히 하기 위해 들어갔습니다.


머리를 모두 자른 샘 오취리는 "윌 스미스와 닮은 것 같지 않냐"고 자평하며 달라진 모습에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임원희는 "제대한지 22년만에 다시 입대하는데, 예전 규정보다 더 짧아진거 같다"며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훈련받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편 '진짜 사나이2' 촬영분은 현재 방송중인 '여군 특집2' 편이 끝나는대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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