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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 김이지 출산 응원 "이지 언니와 둘째 아가, 응원해주세요"
입력 2015-02-10 20:04 
사진=심은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이 출산을 앞둔 김이지를 응원했다.
10일 오후 심은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 전에 들어갔다고요. 둘째 아가 만나러. 응원해 주라고요. 우리 이지언니랑 아가에게"라는 글과 함께 김이지와의 대화가 담긴 메신저창 캡처본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이지가 심은진에게 "나 이제 곧 수술하러 들어가. 무서워"라는 심정을 전하며 5시 반에 제왕절개 수술에 들어감을 알렸다. 이에 심은진은 김이지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무사하게 잘 나올 거예요. 걱정 말고 편안하게 릴렉스"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김이지는 지난 1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2주도 안 남았구나. 솔직히 무섭지만 힘내자 얍. 곧 만나자 꼬미야"라는 글을 게재해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린 바 잇다.
김이지는 지난 2010년 4월 17일 증권사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담당하고 있는 송현석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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