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 8] 마약 대신 백반 팔아 2천5백만 원 챙겨
입력 2015-02-10 19:40 
대전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가짜 마약을 팔아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20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박 씨 등은 인터넷을 통해 마약을 판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해온 13명에게 가짜 마약인 백반을 보내는 수법으로 2천5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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