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삭발하다 `영혼 이탈`
입력 2015-02-10 19:36  | 수정 2015-02-1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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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진짜사나이 출연을 위해 머리를 미는 과정에서 영혼이 이탈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MBC는 10일 '일밤-진짜 사나이2' 입대를 앞두고 삭발하는 출연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샘 오취리는 머리와 함께 수염을 깎는 과정에서 동공이 풀린 채 허공을 응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샘은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와도 닮은 모습을 뽐냈다.

이날 샘 오취리를 비롯해 배우 임원희·이규한·정겨운,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 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가수 강인·슬리피·영민·광민 등 총 11명이 입영을 앞두고 짧은 스포츠형 머리로 삭발했다.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표정 너무 웃기다"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불편해 보인다" "진짜 사나이 샘 오취리, 11명 머리 정리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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