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어린이집서 원아 머리 깨져…수사
입력 2015-02-10 19:23  | 수정 2015-02-11 08:24
대구의 한 어린이집에 원아의 머리에 금이 가,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진정서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서구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9개월 된 여자아이의 왼쪽 머리에 혹이 나고 금이 간 것을 부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관계자를 상대로 학대 사실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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