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아내 "탁재훈 3명의 여성과…" 세상에!

'탁재훈 이혼 소송'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인 탁재훈이 3명의 여인과 동시에 외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0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탁재훈 아내 이 모씨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지난 달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내 이 씨는 "세명의 여성이 남편과 부정한 관계를 맺어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한 사람당 5천만원씩 배상을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앞서 그는 지난해 6월 아내 이모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습니다.

이혼 소송의 제기 원인은 성격차이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아내 이씨가 법원에 탁 씨의 통화내역과 금융거래 조회를 신청하면서 이혼의 원인이 탁 씨에게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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