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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소속사 측 “아직 그럴 위치 아니다”
입력 2015-02-10 18: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활동 거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해명했다.
한 매체는 도희가 타이니지 활동을 거부한 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도희가 연기자로 데뷔한 뒤 가수 활동에서 마음이 떠났다. 배우로 뜨더니, 변한 건 아니냐는 일부의 시선까지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희는 최근 타이니지 활동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도희가 연기만 하고 싶어하는건 이쪽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다. 타이니지 멤버들과도 거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안다. 타이니지로 활동하겠다는 마음을 아예 접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타이니지 관계자는 말도 안 된다. 도희가 타이니지 활동을 거부한 것이 아닌 팀이 먼저 해체 수순을 밟게 된 것”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10일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타이니지는 해체 수순을 밟기로 결정한 상황이다. 소속사인 지앤지프로덕션의 음반사업부 역시 이미 해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니지는 애초에 팀 해체를 결정했으나 현재 타이니지 멤버인 민트와 제이민이 태국에서 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해체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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