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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中’ 탁재훈, 3명의 여인과 외도 의혹? ‘충격’
입력 2015-02-10 18:58  | 수정 2015-02-10 20: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인 탁재훈이 또 다른 3명의 여인과 외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가수 겸 방송인인 탁재훈 씨의 아내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세 명의 여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고 단독으로 전했다. 해당 여성은 30대 2명과 20대 1명이다.
탁재훈의 부인 이 씨는 세 명의 여성이 남편과 부정한 관계를 맺어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면서 한 사람당 5000만 원씩 배상을 요구했다.
이어 남편이 이들 여성들에게 수억원의 돈을 쓰며, 가족에게는 제대로 된 생활비나 양육비도 주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탁재훈은 불법도박 파문으로 방송에서 하차했으며, 이후 아내와의 파경설이 꾸준히 제기되다 최근 이혼 법적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탁재훈은 2001년 이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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