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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성주 ‘복면가왕’ MC 확정…소이현·광희 패널”
입력 2015-02-10 18:04  | 수정 2015-02-10 18:10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MBC 설특집프로그램 ‘복면가왕의 MC로 확정됐다. 배우 소이현과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광희, 개그맨 지상렬은 패널로 출연한다.

MBC관계자는 10일 오후 MBN스타에 김성주가 ‘복면가왕의 MC로 나선다. 소이현과 광희, 지상렬은 패널로서 활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녹화는 지난 6일 진행됐다”며 대결가수는 방송을 보고 확인해 달라”이라고 덧붙였다.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쓴 가수가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모든 출연자들은 마스크를 쓰고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야 한다.


패널들은 출연자들의 노래를 들은 후 이들의 가창력 순위를 가리게 된다. 정체를 감춘 채 나타난 출연자에 대한 궁금증과 가창력이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한편 ‘복면가왕은 오늘 18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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