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의회 대변인에 이행자·이석주 의원
입력 2015-02-10 17:12 
서울시의회는 신임 대변인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행자 의원과 새누리당 소속 이석주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대변인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유용 의원과 문형주 의원, 새누리당 소속 우미경 의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대변인과 부대변인은 앞으로 시의회 주요 시책과 의정 활동에 대한 홍보와 대외 공식 입장 표명 등 역할을 하게 되는데, 시의회는 양 당의 상생과 균형 잡힌 의사 전달을 위해 공동 대변인 체제를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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