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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측 “설현, ‘오렌지 마말레이드’ 출연 긍적적 검토”
입력 2015-02-10 17:12 
[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출연을 두고 제작진과 조율하고 있다.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후 MBN스타에 설현과 이종현이 ‘오렌지 마말레이드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뱀파이어 정체를 숨긴 여학생과 남학생의 감성 판타지 로맨스를 다룬다.



설현은 이 작품에서 뱀파이어 여학생 백마리 역을 제안 받았다. 교내 킹카인 정재민과 알콩달콩한 사랑을 그려나갈 캐릭터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스파이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된다. 여진구, 이종현 등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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