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연, 소속사 후배 엠버 첫 솔로 응원 ‘의리’
입력 2015-02-10 17: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같은 SM 소속 후배인 엠버의 첫 솔로 음반 발매를 응원했다.
태연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엠버의 첫 솔로 앨범인 뷰티풀(Beautiful) 관련 이미지를 게시하고 ‘셰이크 댓 브라스(SHAKE THAT BRASS) ‘라마와 탱구란 글도 함께 올렸다.
‘셰이크 댓 브라스는 엠버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태연은 이 노래의 보컬 피처링을 맡았다. 자신의 애칭인 탱구와 엠버의 별명인 라마란 단어도 함께 올려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엠버는 오는 13일 자정 첫 솔로 앨범 수록곡 전곡의 음원을 공개한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