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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김수현 이민호, 中에서 몸값 1위 …출연료 회당 8억
입력 2015-02-10 16:55  | 수정 2015-02-11 09: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중국 언론이 한류스타의 몸값을 공개해 화제다.
중국의 한 언론매체는 지난 8일 한류스타 김수현, 이민호가 1회 출연료로 홍콩돈 600만 달러(한화 약 8억 5,000만원)을 받고 있다”고 한류스타 중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중화권 내 예능 프로그램 1회 출연료로 홍콩돈 600만 달러(한화 약 8억 4,400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뒤를 이어 전지현이 홍콩돈 500만 달러(한화 약 7억 300만원), 소녀시대(8인)가 홍콩돈 400만 달러(한화 5억 6,200만원)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제재신 측은 소녀시대 윤아가 홍콩돈 120만 달러(한화 약 1억 7,000만원)의 출연료를 받으며 멤버 중 가장 높은 금액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런닝맨'의 멤버 송지효, 광수, 개리는 각각 홍콩돈 80만 달러(한화 1억 1,300만원)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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