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지연, ‘정글의 법칙’ 베트남 편 합류 ‘첫 예능’
입력 2015-02-10 16:39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임지연이 SBS ‘정글의 법칙 베트남 편에 합류한다.

임지연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후 MBN스타에 임지연이 ‘정글의 법칙 베트남 편에 출연한다. 설 이후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지연은 ‘정글의 법칙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도전하는 셈이다. 특히 여러 멤버 가운데 홍일점인 것으로 알려져 여성 멤버로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임지연은 지난해 5월 영화 ‘인간중독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송승헌과 호흡을 맞추면 단숨에 ‘스크린 신데렐라로 떠오른 그는 이후 차기작으로 ‘간신(감독 민규동)을 택해 이번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 베트남편은 ‘정글의 법칙 위드 프렌즈 다음 시즌으로, 앞서 보르네오 편 메가폰을 쥐었던 김진호 PD가 연출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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