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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신곡 '미쳐' 퍼포먼스, 알고보니 세계적인 안무가 고블 작품?
입력 2015-02-10 15:58 
사진=포미닛 미쳐 뮤직비디오 캡처
포미닛 신곡 '미쳐' 퍼포먼스, 알고보니 세계적인 안무가 고블 작품?


포미닛 신곡 '미쳐' 퍼포먼스, 알고보니 세계적인 안무가 고블 작품?


걸그룹 포미닛의 타이틀곡 '미쳐'의 뮤직비디오 속 퍼포먼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포미닛은 9일 신곡 '미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포미닛의 신곡 '미쳐'는 공개 직후 주요 온라인 차트 상위권에 들어선 것은 물론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포미닛의 '미쳐'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1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드러난 포미닛의 고난이도 '미쳐' 퍼포먼스도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카리스마로 압도하는 '센 캐릭터;로 컴백을 예고한만큼 화끈함을 더한 포미닛의 이번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패리스 고블(Parris Goebel)이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와 호흡을 맞춰온 유명 안무연출가 패리스 고블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유명 스타안무가 중 한 명입니다.

국내에서는 영화 '스텝업 4' 출연과 함께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름을 알린 세계적 수준의 여성 안무가입니다.

포미닛은 완성도 높은 안무를 위해 평소 영감을 받아온 패리스 고블에게 직접 '미쳐'의 안무 의뢰를 부탁했습니다.

포미닛이 추구하는 퍼포먼스 장르에 관심을 보인 고블이 이 러브콜에 긍정 화답하며 안무 제작 합류를 결정했습니다.

포미닛은 고벨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상의하며 좋은 팀워크를 구축, 서로 오랜 시간 정성을 쏟은 끝에 지금의 '미쳐' 퍼포먼스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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