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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완전체로 돌아오다…빠르면 내달 컴백
입력 2015-02-10 15:27  | 수정 2015-02-10 15: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YG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그룹 ‘빅뱅이 컴백한다. 무려 3년 만이다.
YG 측은 빅뱅은 새 음반에 대한 가닥을 이미 잡았고 2월 들어 멤버들이 회사에 모두 나와 새 음반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 각자 해외 스케줄도 바쁜데도 빅뱅 새 음반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고, 그 간 틈틈이 해 놓은 작업도 있기 때문에 현재 빅뱅의 새 앨범이 예정보다 빨리 나올 확률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곁들였다.
빅뱅 멤버 모두 빠른 컴백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빅뱅은 지난달 18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 공연을 끝으로 '빅뱅 재팬 돔 투어 2014-2015 'X'(BIGBANG JAPAN DOME TOUR 2014-2015 'X')'를 성황리에 마친 뒤 빅뱅은 올 여름 3년 만의 새 음반을 낼 것을 다짐했다”고 말한 바 있다.
또 YG 관계자는 YG에서도 빅뱅의 새 앨범 발매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오랫동안 빅뱅의 새 음반을 팬들이 기다려줬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과물들 또한 퀄리티 높게 잘나오고 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빅뱅 멤버들은 각자 예능과 가요,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그룹 중 하나인 빅뱅의 컴백이 가요계에 어떤 영향을 불러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빅뱅 컴백 대박이다” 빅뱅 컴백 기다렸어요 드디어” 빅뱅 완전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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