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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도희 활동 거부 논란에 소속사 측 "말도 안된다" 일축 '무슨 말?'
입력 2015-02-10 15:21 
타이니지 도희 활동 거부 논란/사진=스타투데이


'도희' '타이니지'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 소속사 측이 도희가 타이니지 활동을 거부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10일 한 매체는 가요계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도희가 연기자로 데뷔한 뒤 가수 활동에서 마음이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가 인용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도희는 타이니지 멤버들과도 거리를 두고 있으며 타이니지로 활동하겠다는 마음을 아예 접었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자 도희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 도희가 팀 활동을 거부하거나 할 위치는 아니다"라고 일축했습니다.


한편 도희는 타이니지 멤버로 2012년 5월 싱글 '폴라리스'를 발표하고 데뷔했지만 가수로서는 크게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후 2013년 10월부터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윤진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도희는 '응사' 이후 7개월의 기간을 두고 발표한 싱글 '아이스 베이비'가 팀 활동의 끝으로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했고, 다른 두 명의 멤버 제이민과 민트는 태국에서 팀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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