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조재윤 신혼집 공개…9살 연하 아내 조은애 미모에도 '눈길'
입력 2015-02-10 14:17 
배우 조재윤 신혼집 공개…9살 연하 아내 조은애 미모에도 '눈길'
사진=SBS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배우 조재윤이 신혼집을 공개했습니다.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9살 연하 쇼호스트와 결혼한 배우 조재윤의 신혼생활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조재윤은 아내와 함께 살게 된 신혼집을 공개했습니다. 조재윤은 아내를 위해 갤러리처럼 신혼집을 꾸몄습니다. 특히 조은애 씨를 위해 드레스룸은 물론 서재까지 마련해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조재윤은 또 소파 위에 아내인 조은애 씨의 웨딩화보를 진열했고 해먹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그릇들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재윤과 조은애는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난 조재윤의 결혼식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걸스데이 등 현역 아이돌이 참석했습니다.

또 배우 손현주, 오달수, 고창석, 김성령, 김상경, 차태현, 박광현, 정태우, 김기방, 김민서, 김선경, 이상윤, 유연석, 정해인, 구혜선, 서영, 김소은, 안재현 및 개그맨 김준현 등 여러 동료들또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이 날 결혼식 주례는 유정훈 쇼박스 대표가 맡았으며 사회는 라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컬투가 맡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또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도현과 소속사 식구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이재진이 축가를 불렀습니다.

예식 전 취재진 앞에 선 조재윤은 "오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다. 예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세 계획에 대해서는 "허니문 베이비가 생겼으면 좋겠다. 나를 닮은 딸을 낳을까 걱정이지만 아들, 딸 구분 없이 빨리 예쁜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조재윤 신혼집 공개' '조재윤' '조재윤 신혼집 공개' '조재윤' '조재윤 신혼집 공개' '조재윤' '조재윤 신혼집 공개' '조재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