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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김영민 ‘불륜설’ 불식시키는 ‘특급 몸매’
입력 2015-02-10 13:41 
사진=김나나 인스타그램
프로야구 넥센 투수 김영민의 아내이자 레이싱 모델인 김나나가 사진 촬영 현장에서 늘씬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나나의 명품 몸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은 김나나가 과거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으로, 사진 속 김나나는 딱 달라붙는 가죽 의상으로 명품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늘씬한 각선미와 환상적 비율이 인상적이다.
한편 지난 9일 김나나의 남편 김영민 페이스북에는 퇴폐 업소를 드나들고 외도를 했지만 이제부터 아내에게 잘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김영민의 반성문이 게재됐다. 이 글은 올라온 직후 다시 삭제된 상태로, 게재와 삭제의 이유에 대해서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하지만 9일 김나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에 돈 쓰는 것 빼고는 흠 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일어나 보니 위로의 카톡이 100개. 우리 잘 살고 있어요. 맞춤법만 봐도 아닌 거 딱 알지 않나”라고 김영민 불륜설 논란을 해명하면서 논란은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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