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리수♥미키정, ‘결혼 8년차’ 리마인드 웨딩사진
입력 2015-02-10 13: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겸 배우 하리수와 남편 미키정의 리마인드 웨딩사진이 새삼 화제다.
5일 하리수와 남편 미키정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VIP 시사회에 한 가운데 리마인드 웨딩사진이 새삼 화제다.
하리수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SNS에 "이번에 결혼한 지 8년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얼마 전 강화도에서 진행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하리수•미키정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야외 수영장, 해변 등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달달한 둘의 사이를 자랑했다.

이어 하리수는 "다시 찍는 웨딩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로는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다"며 "야외 촬영에 이어 스튜디오 촬영이 남았는데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중이다. 앞으로도 예쁘게 살겠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하리수 미키정, 잘 지내고 있구나" "하리수 미키정, 둘이 행복해 보여" "하리수 미키정, 부러운 부부군" "하리수 미키정, 웨딩 사진 콘셉트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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