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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제이미 도넌-다코타 존슨, 치명적이고 케미 자랑
입력 2015-02-10 13:06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주인공 남녀의 케미로 눈길을 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모든 것을 다 가진 CEO 이자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매력의 섹시한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찔한 사랑에 빠진 순수한 여대생 아나스타샤의 본능을 깨우는 파격 로맨스다.

남녀 주인공 캐스팅 소식이 북미 언론은 물론 한국까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영화가 본격적인 데뷔나 다를 바 없는 제이미 도넌과 다코타 존슨이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캐스팅 됐다. 때문에 두 사람의 첫 호흡이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제이미 도넌은 상대역 다코타 존슨에 대해 그녀를 영화 찍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지만, 그녀를 만난 후, 왜 아나스타샤 스틸이었어야 했는지 단숨에 느끼게 되었다. 연약함과 강인함을 모두 가진 그녀와의 호흡은 정말 환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다코타 존슨 역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와 영화 촬영을 할 수 있는 건, 굉장한 행운”이라고 밝혔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두 사람의 아찔하고 은밀한 사랑이 베일을 벗었다. 5만4201건 이상 조회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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