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웹툰 ‘지킬박사는 하이드씨의 출판사 예담 측이 MBC 드라마 ‘킬미힐미를 이용해 홍보 활동을 했다는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
‘지킬박사는 하이드씨는 SBS 드라마 ‘지킬하이드, 나의 원작이다. 최근 한 온라인 서점에서는 ‘킬미힐미, ‘하이드 지킬, 나 그러나 지킬박사는 하이드씨. 드라마도 뛰어넘을 수 없는 원작 만화의 재미”라는 문구로 책을 홍보해 문제가 됐다.
출판사 예담 측은 10일 해당 문구는 광고 담당자가 다중인격을 소재로 한 ‘킬미힐미와 ‘하이드 지킬, 나를 연관지어 유행을 고려해 만든 홍보 문구”라며 저자(이충호 작가)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밝혔다.
해당 광고는 현재 내려간 상태로 1주일만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담 측은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며 두 드라마가 같은 소재라는 점에서 민감하므로 우리도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웹툰 ‘지킬박사는 하이드씨의 출판사 예담 측이 MBC 드라마 ‘킬미힐미를 이용해 홍보 활동을 했다는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
‘지킬박사는 하이드씨는 SBS 드라마 ‘지킬하이드, 나의 원작이다. 최근 한 온라인 서점에서는 ‘킬미힐미, ‘하이드 지킬, 나 그러나 지킬박사는 하이드씨. 드라마도 뛰어넘을 수 없는 원작 만화의 재미”라는 문구로 책을 홍보해 문제가 됐다.
출판사 예담 측은 10일 해당 문구는 광고 담당자가 다중인격을 소재로 한 ‘킬미힐미와 ‘하이드 지킬, 나를 연관지어 유행을 고려해 만든 홍보 문구”라며 저자(이충호 작가)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밝혔다.
해당 광고는 현재 내려간 상태로 1주일만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담 측은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며 두 드라마가 같은 소재라는 점에서 민감하므로 우리도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