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자친구, 15일 팬사인회 소식에 3만 명 몰려
입력 2015-02-10 11: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신촌 CGV 1층 M2U 레코드에서 데뷔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들의 사인회는 10일부터 신촌 M2U에서 여자친구 데뷔앨범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팬사인회에서는 추첨을 통해 여자친구 멤버들과 셀카 촬영, 폴로라이드 촬영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여자친구의 팬사인회 소식이 공지된 후 이들 공식 팬카페에는 약 3만명의 접속자가 대거 몰려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자친구는 최근 음반판매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는 등 신예 걸그룹으로서는 눈에 띄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이날 오후 8시 생방송 하는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데뷔곡 '유리구슬'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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