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MCM이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전속 모델인 아이돌 그룹 엑소(EXO)와 함께 촬영한 ‘XOXO Happy Valentine's Day 광고 캠페인을 공식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엑소 멤버들은 키스와 허그를 부르는 화사하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각각의 매력들을 뽐냈다. 스윗(Sweet), 러블리(Lovely), 모던(modern) 세가지 스타일이 부드럽게 조화되며 표현되었고 엑소는 순수하면서도 매력적인 남자친구 분위기를 자아내며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 MCM 발렌타인&화이트 데이 시즌 백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엑소 멤버들 각각의 독특한 매력과 함께 MCM의 달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다채롭게 표현했으며, 멤버들은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의 MCM 제품들을 선물로 건네는 소년의 수줍은 미소와 부끄러움이 담긴 눈빛을 선보이며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댄디 화이트 룩을 선보인 엑소 멤버들은 현대적이면서도 럭셔리한 발렌타인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엑소 멤버들은 기존의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콘셉트에서 벗어나 사랑스러우면서도 순수한, 때로는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짓는 갓 사랑에 눈을 뜬 소년들의 모습으로 독특한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엑소와 함께 하는 MCM의 이번 XOXO 캠페인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새롭게 리뉴얼 된 엑소 마이크로사이트에서 10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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