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서울시의회 대변인에 이행자·이석주 의원 임명
입력 2015-02-10 11:06 

서울시의회는 신임 대변인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행자 시의원과 새누리당 소속 이석주 시의원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부대변인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유용 시의원과 문형주 시의원, 새누리당 소속 우미경 시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양당 상생과 균형 잡힌 의사 전달을 위해 공동 대변인 체제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대변인과 부대변인은 앞으로 시의회 주요 시책과 의정활동에 대한 대언론 홍보, 대외 공식 입장 표명 등 업무를 맡게 된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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