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김정태 하나금융회장 "외환은행 실적악화 론스타 탓"
입력 2015-02-10 11:01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10일 "외환은행의 실적 악화 요인은 외환은행의 이전 대주주였던 론스타가 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은 탓”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김병호 하나은행장의 취임식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밝혔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