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주식투자 양다리 걸칠 때 왔나…필요 자금은 스탁론으로 해결
입력 2015-02-10 10:50 
지난주까지만 해도 연일 연중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던 코스닥이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다. 금주 들어서는 코스피에 비해 상대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쯤 되자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지수가 더 오를 것이란 전망과 이제 코스닥보다는 코스피 대형주가 오를 때라는 견해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코스닥지수의 추가 상승에 무게를 두는 쪽은 코스닥 시가총액의 꾸준한 우상향 기조는 저성장, 저금리 환경에서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섹터로의 프리미엄 부여가 코스닥으로 지속 반영되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반면, 코스피가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에는 코스닥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져 추가 상승이 어려울 것이란 견해가 자리하고 있다. 2월 중순 이후 대형주가 코스닥보다 유리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의견이다.
코스닥지수의 추가 상승 여부를 놓고 증권가의 전망이 서로 엇갈리는 가운데, 코스닥으로의 신용자금 유입은 계속 되고 있다. 신용투자를 하더라도 한종목에 집중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코스피와 코스닥에 분산투자하는 방법도 좀 더 안전한 투자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다.

한편, 최근 가장 핫한 신용투자 수단으로 떠오른 것이 스탁론이다. 스탁론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투자자들 대부분은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증권사 신용 미수를 스탁론으로 상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스탁론이 증권사 미수나 신용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이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간단하게 스탁론으로 갈아탈 수 있다. 때문에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해야할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대환한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주식을 매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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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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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SK, 키이스트, 한국화장품, 서울반도체, 에스넷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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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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