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키움증권, 후강퉁 투자설명회 부산서 첫 개최
입력 2015-02-10 10:11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후강퉁(상해A주)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부 설명회에서는 '후강퉁 관련 종목 및 섹터분석'을, 2부에서는 '상해A주 소개 및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강사는 한화, 대우증권 리서치 본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중국경제금융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병서 교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후강퉁 시행으로 중국주식 직접투자가 어려웠던 개인들에게 새로운 투자처인 상해A주 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같은 수요를 반영해 부산에서 처음으로 후강퉁(상해A주)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HTS, 키움금융센터(1544-9400) 또는 야간데스크(1544-8400) 및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