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도전하라'…MBN Y 포럼 앵커쇼 진행

【 앵커멘트 】
2015 MBN Y 포럼이 '미래에 도전하라'는 주제로 조금 전 신라호텔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글로벌 미디어 그룹 앵커들이 자신들의 성공스토리를 전하는 앵커쇼가 진행 중인데요.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정수정 기자!
(네, MBN Y 포럼이 열리고 있는 신라호텔입니다.)


【 질문 】
앵커쇼에서 어떤 내용이 오가고 있습니까?


【 기자 】
네, MBN Y 포럼 첫번째 세션인 앵커쇼가 조금 전 시작했는데요.

요즘 젊은 층들에게 인기있는 직업 중에 하나가 바로 앵커입니다.

이런 꿈을 가진 분들이 반가워할 만한 인물들이 연사로 대거 참석했습니다.

먼저 CNN 최초로 아시아계 앵커 자리에 오른 메이 리가 연사로 나서 성공스토리를 들려줍니다.

이어 CNN의 한국 특파원 폴라 핸콕스와 싱가포르 뉴스채널 앵커 수잔 정, MBN 김은혜 앵커가 자신들의 도전 이야기를 전합니다.

오후에는 5천5백명의 청년들이 우리시대의 영웅으로 선정한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축구스타 박지성 선수가 직접 연사로 나서는 영웅쇼가 진행됩니다.

또 세계 3대 해커로 꼽히는 홍민표 에스이웍스 대표를 비롯한 전설적인 해커들이 해커쇼를 펼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Y 포럼 현장에서 MBN뉴스 정수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