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충북옥천에 최고가(매매가)아파트 대비 6000만원 저렴한 아파트 문의 쇄도
입력 2015-02-10 09:45  | 수정 2015-02-13 10:01
아파트의 분양가 매매가 현상이 전국적으로 지속되는 가운데, 충북 옥천의 아파트들 역시 그 여파에서 벗어나지 않는 상황이다. 그만큼 옥천에서도 내집마련의 꿈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런데 그런 현상들과는 정반대로 분양가가 확 줄어든 특이한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장야리 16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옥천 장야 한양수자인이 그 주인공.
실제로 2015년 1월 23일을 기준으로 고시한 KB부동산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다르면, 옥천 장야 한양수자인은, 2007년 7월에 준공된 옥천읍 문정리의 H아파트 110㎡ 매매가 대비 5,955만원이나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80㎡의 매매가 역시 3,160만원까지 낮아진 가격이었다. 왠만한 소형 오피스텔에 준하는 가격을 아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렇다보니 현지 분위기는 옥천 장야 한양수자인이 공급되는 시점을 목 빠지게 기다리는 실수요자들이 계속 늘어가는 상황이다.
현장의 부동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강세를 보인다 하더라도, 옥천 장야 한양수자인 같은 아파트는 전세 사는 사람들은 전세가로 내집마련을 마련하기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또 신규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수요자들도 기왕이면 새 아파트이면서도 가격적 메리트가 월등한 아파트를 그냥 지나칠 리 없는 상황”이라고 단언했다.
그리고 청약통장 없이도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이다보니, 옥천 장야 한양수자인을 바라보는 옥천군민의 시선이 여간 긍정적인 것이 아니다.
이러한 분위기에 100% 토지확보 완료된 안전한 택지이며, 옥천 한양 수자인의 자금관리 또한 신뢰도 높은 아시아신탁이 준공까지 관리한다는 점도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지하2층~지상 20층 310가구가 59㎡, 75㎡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사이즈 또한 경쟁력을 갖춘 옥천 장야 한양수자인 아파트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옥천군민에게 지금까지 누릴 수 없었던 최고의 커뮤니티로 꾸며진다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다.
옥천에서는 이용하기 쉽지 않았던 시설들, 예컨대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단지 내 실내골프연습장과 GX룸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요즘 전국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야외글램핑을 단지 안에서 즐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아파트의 인기가 멈출 줄 모르는 기세다.
장야초등학교가 바로 옆인 옥천 장야 한양수자인 아파트는 인근 장야주공1,2단지와 더불어 총 1,366세대 대단지가 형성되어, 자타 공히 옥천의 교통과 교육, 편의와 행정시설을 최근접에 둔 옥천의 특급주거지로 각광받을 것이라는데 이견이 없는 상황이다.
옥천장야 한양수자인 아파트는 500만원대 분양가에 한양건설이 책임시공하고,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 하는 프리미엄 아파트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이다. 043-733-231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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