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 며느리 입담 통했다…月夜 예능 1위
입력 2015-02-10 09:33 
[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슈, 최정윤, 박은경 아나운서 등 연예계 대표 며느리 스타 입담에 힘입어 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한 '힐링캠프'는 시청률 6.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5.5%)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벌가 며느리로 살아가는 최정윤의 솔직한 일상과 S.E.S 출신 슈의 육아법 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5.8%, MBC 다큐스페셜 ‘곤충왕국 3D는 2.5%를 각각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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