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타일러 “키스, 뽀뽀 차이뭐냐”에 전현무-유세윤 적극 시범
입력 2015-02-10 08: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미국 대표 타일러가 뽀뽀와 키스의 차이를 모른다고 밝혔다.
9일 밤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거짓말 못해서 탈인 나, 비정상인가?라는 안건으로 토론을 나눴다.
이날 각국의 황당한 러브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듣던 타일러는 미국에서 농구 경기를 보던 한 커플이 키스타임의 주인공이 됐는데, 남자가 키스를 거부하자 여자가 속상한 마음에 옆자리 모르는 남자와 키스를 했다”고 전했다.
이에 성시경이 본인이 만약 키스 타임의 주인공이라면?”이라고 묻자, 타일러는 키스 한다”고 답했다.

타일러는 뽀뽀냐, 키스냐”라는 질문에 해맑게 뽀뽀와 키스의 차이가 뭐냐?”고 물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에 전현무와 유세윤을 시범조로 혀를 날름거리며 생생한 키스 시범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고, 당황한 성시경은 이들을 다급히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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