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오쇼핑, 소셜커머스 티몬 인수 포기
입력 2015-02-10 08:29 

CJ오쇼핑이 국내 선두 소셜커머스업체인 티켓몬스터 지분 인수를 포기했다.
CJ오쇼핑은 "지난주까지 티몬 인수에 대한 예비실사를 진행한 결과, 가격 및 기타 조건에 대한 양측의 입장이 서로 달라 본입찰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CJ오쇼핑 관계자는 "티몬 인수 여부와 별개로 향후 모바일 유통채널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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