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코 출신 방송인 박샤론, 둘째 득남
입력 2015-02-10 08: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이 둘째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한 매체는 10일 오전 박샤론이 지난 9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2.9㎏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주변의 축하가 끊이질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샤론은 2006년 미스코리아에 당선됐다.이후 광고 모델과 예능 게스트, MC로도 영역을 펼쳤다. 결혼 후 첫째 딸을 출산한 지 3개월 만에 20㎏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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