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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강제 먹방, 이재우 `괜찮아 생일이야` [포토스토리]
입력 2015-02-10 07:26  | 수정 2015-02-10 08:44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 스프링 캠프를 차린 두산 베어스가 훈련을 가졌다.
이날 2월 9일이 생일인 이재우, 오재원의 생일 파티가 열렸다.
두산 선수들과 이재우, 오재원은 오전 훈련을 마치고 식당에 함께 모여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케이크를 얼굴에 묻히는 등 장난을 치며 이재우와 오재원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2월 9일 생일을 맞은 이재우와 오재원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파티에 하이라이트 촛불 끄기

이상 기운을 감지한 오재원, 재우 형 빨리 피해요

장민석, 이재우 입으로 케이크 배달

오현택, 재우 형 흘리지 말고 천천히 다 드셔야죠

이재우, 케이크 먹고 한 살 더먹었어요

자상한 유지훤 코치, 재원이는 내가 먹여줄게~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피오리아)=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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