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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도희, 여수에서 만난 여고생으로 등장…사투리 연기 다시 한 번 도전
입력 2015-02-10 04:01 
호구의 사랑 도희
호구의 사랑 도희, 여수에서 만난 여고생으로 등장…사투리 연기 다시 한 번 도전

호구의 사랑 도희 카메오 출연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도희의 깜짝 출연이 화제다.

9일 밤 11시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도희가 깜짝 출연 소식을 알렸다. 첫 화에 카메오로 등장하는 배우 이성민에 이어, 2화에 도희가 씨클라운의 강준과 함께 출연한다.

tvN에 따르면 도희는 주인공 강호구(최우식 분)와 도도희(유이 분)가 여수에서 만난 여고생으로 등장, ‘응답하라 1994에서 선보였던 전라도 사투리 연기를 다시 한 번 재현해 낼 예정이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도희는 걸쭉한 입담을 자랑하는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로 분한 유이와 전라도 사투리로 살벌한 말싸움을 벌인다.

영상에서는 승부욕 넘치는 도도희의 캐릭터와 서로 한치도 물러서지 않으려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tvN ‘호구의 사랑은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 무패신화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임슬옹 분),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고수 강호경(이수경 분)이 그리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2월9일 밤 11시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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