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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나나 김빛이라, 치열한 감정 싸움 “검찰 강압수사는 막지만… 여기자 군기는 터치 불가”
입력 2015-02-10 04:01 
‘1박2일 김나나 김빛이라, 치열한 감정 싸움 검찰 강압수사는 막지만… 여기자 군기는 터치 불가”

김나나 김빛이라 화제

김나나 김빛이라의 기 싸움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은 각각 짝꿍을 찾아 기자들과의 1박2일에 나섰다.

김나나 기자와 김빛이라 기자는 취재비를 두고 매운 어묵 먹기 게임을 하게 ?磯� 김나나 기자는 매운 어묵을 먹고 참지 못한 채 연신 우유를 들이킨 반면 김빛이라 기자는 차분하게 버텼다.

김나나 기자는 너 진짜 괜찮아, 엄청 독하다. 몇 기니?”라고 물으며 군기를 잡기 시작했고, 김빛이라 기자는 38기입니다. 선배”라고 답하며 주눅 든 모습을 보였다.


김나나 기자는 이어 김빛이라 기자에게 너 몇 살이야?”라고 날카롭게 물으며 연속 질문을 던졌고 김빛이라 기자는 86년생입니다”라며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보였다.

옆에서 여기자들의 신경전을 살펴 본 강민수 기자는 검찰 강압수사는 막아도 여기자 군기는 터치 불가”라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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