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문정동 '눈길' 교통사고…2명 경상
입력 2015-02-10 03:02 
오늘(10일) 새벽 1시쯤 서울 문정동의 도로에서 47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공사장 펜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 등 2명이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어제(9일) 내린 눈에 노면이 얼어붙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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