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 금정구 굿당 화재…5백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15-02-10 02:24 
어젯(9일)밤 8시쯤 부산시 금정구에 있는 비닐하우스 굿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한 동이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속인이 굿을 하기 위해 피워둔 촛불이 넘어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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