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감독 `얘들아, 7연승 해야지` [MK포토]

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LIG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한국전력 신영철 감독이 작전타임을 갖고 있다.
16승 10패로 리그 3위를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국전력은 이날 경기에서 LIG손해보험을 상대로 창단 후 최다 연승 7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8승 19패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LIG손해보험은 강호 한국전력을 맞아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