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우리나라 외국인 직접투자 꼴찌 수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역내 국가 중 두 번째로 낮은 외국인 직접투자 비율을 높이기 위해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권고했습니다.
OECD는 구조개혁평가보고서를 통해 외국인 직접투자 장벽을 완화하고 세제와 규제정책의 투명성 제고를 통해 기업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와 비정규직 보호를 확대하는 한편 급증하는 사회적 지출에 대비해 성장친화적으로 세제를 개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