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동탄 메타폴리스 청약자 20% 서울 출신"
입력 2007-06-07 18:02  | 수정 2007-06-07 18:02
동탄 1지구 신도시에서 최근 분양한 주상복합아파트 메타폴리스의 청약신청자중 20%가 서울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메타폴리스 1229가구에 청약한 신청자들을 거주지별로 분류한 결과 전체 신청자의 20.8%인 4900여명이 서울 거주자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특히 서울과 성남, 과천, 용인 수지 등 버블세븐 지역을 모두 합칠 경우 54%에 이르러 동탄신도시에 대한 강남영향권 주민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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