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앙코르와트에서 누드 사진 찍다가 추방
입력 2015-02-09 05:59  | 수정 2015-02-09 08:58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서 누드사진을 찍은 미국인 관광객 자매가 추방됐습니다.
캄보디아 법원은 20대인 애덤스 자매가 공공 장소에서 신체부위를 노출하고 음란물을 만들었다며 징역 6월에 집행 유예를 선고하고 국외로 추방했습니다.
지난달 말에는 프랑스 남성 3명이 앙코르와트에서 아시아 여성들의 포르노 사진을 찍다가 추방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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